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감상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집에만 있으니 우울증이 생기는 듯하여 급하게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아직은 코로나 때문에 위험하지만 조심하기로 했습니다.

귀여운 툭툭

동남아 전설을 모티브로 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모아나 등 이어서 아시아계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많이 신선합니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라 스포는 하지 않습니다. ㅎㅎ

최근 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참고로 일본 만화영화는 이제부터는 보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러 가서 안 졸았던 기억이 없습니다.

재미도 없고..... 아이 때문에 봤지만 너무 재미가 없네요. 아웃!

 

손에 꼽는 재미있던 작품으로는 겨울왕국, 모아나, 주토피아 등인데 이 작품은 겨울왕국과 모아나 제작진이 만들었네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강추입니다.

 

용으로 나오는 시수가 너무 좋네요. 착하고 순수하고 바른 마음~

그리고 툭툭은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덩치가 커져도 저렇게 귀엽다니.....

 

안 보신 분은 꼭 보세요. 절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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