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목표는 이제 11월 부터 시작입니다옹~

벌써 올해가 다간 느낌이네요.

사랑스런 케릭터 애용입니다, ^-^

글을 적는 이 시간 10월이 5분 남아 있습니다.
내일은 드디어 11월이 시작됩니다.
이 글을 쓰면 11월 첫 블로그 글이 되겠네요. (폰으로 전체적 문맥이 안 들어와서 힘들....)

저를 포함 많은 친구들은 새해나 1월, 또는 학기 초, 정각에 계획을 맞추는 것을 즐겨합니다.

뭔가 새로운 시작이 되는 날 말이에요. (내일부터 다이어트~ 6시부터 공부시작~)

새롭게 시작되는 만큼 잘 될 것 같은 기대감과 털어버리고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말이죠.

그중에서 단연 으뜸은 새해 계획.

그런데 그거 아세요? 새해 계획은 지키기 힘들뿐더러 못 지키게 되면 1년 뒤에 그 기회가 온다는 것.... 허걱~

(°ー°〃)

저 역시 이런저런 계획을 많이 세웁니다만 지켜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너무너무 게을ㄹ...

그런데 이번에 생각을 많이 바꿨습니다. 지킬 수 있는 정말 쉽고 가벼운 것부터 계획을 잡기로.

지킬 수 있고 쉬운 것으로 계획을 세우면 성공하는 날이 많아집니다.

성공하는 날이 많아지면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규칙과 계획에 익숙하게 된다고 하네요.

 

문득 블로그도 시작하면서 달력을 보니 짧은 가을의 계절 시월이 지나가고 11월 시작이 되는 시점입니다.

하필이면!! 그 날이 또 일요일로 날의 시작에 맞아져 버렸네요.

다시 또 계획을 세워봅니다. (또 무리한 계획인지도....)
새해 같은 날짜를 기준으로 하기보다는 당장 내일 (그게 우연히도 11월 초 ㅎㅎ) 바로 시작해 봅니다.
스스로 약속하는 의미로 글로 남겨 분기 또는 절기당 계획의 실천 여부를 뒤돌아 보려고 합니다.

 

• 이른 아침 10분 명상/산책
• 푸시업 100
• 스쿼드 100
• 몸에 안 좋은 음식 줄이기 (탄산 등)
• 그 외에 서서히 만들어 갈 계획들 실행

간단히 이 정도로 정해봅니다. 조금 간단히 보이기도, 어려워 보이기도 하네요.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하려니 제 기준에선 쉽다고 말할 수가 없네요.

 

( 집이 아니라서 폰으로 적으니 자료 도 적고 글 쓰는 환경도 좋지 않네요. 지금 집이 아니라서...
계획 첫날부터 시외에서 계획을 세워 봅니다. - 이후 글 다듬고 업데이트 완료했습니다.)

 

랭크업! X_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