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병 뚜껑을 이용한 간단한 개선 - 거실 테이블 다리

 

소음 방지를 위한 매트

그위에 거실 테이블

다리가 둥근 모양이라 응력이 집중되면서 아래와 같이 보기 싫은 흉이 생깁니다.

시간이 많이 지다면 원복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매트의 흉과 마찰력 때문에 무거운 테이블을 들어서 움직여야 하는 불편합이 있네요.

꼭 여기 저기 폭탄을 맞은 형상입니다.

 

끝이 둥근 모양이라 흠집에 취약합니다.

마룻바닥도 패일 지경이네요.

팻트병 병뚜껑으로 받쳐 봅니다.

딱이네요.

생수병 병뚜껑이라 조금 약한 면이 있지만 흠을 충분히 줄여줍니다.

덥으로 밀거나 당기면 부드럽게 움직여 주는 장점이 같이 생겼습니다.

 

흠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저렴하게 개선을 했네요.

나중에 조금 더 튼튼한 탄산 병뚜껑으로 구하게 되면 교체해주려고 합니다.

o(￣▽￣)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