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 데이트 / 롤링파스타 / 백종원

오랜만에 시간이 되어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아내 2차 백신 접종하는 날 오전에 방문을 했습니다.

입구입니다.

벽면의 나무가 깔끔하네요.

계단이 폭이 엄청 넓었습니다. 계단이 넓으니 엄청 시원하게 보이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비가 내려서 바람에 우산이 날리기도 했지만 상쾌하게 올라갑니다.

입구입니다. 시원시원하네요.

맥주 한잔~ 캬~ 하고 싶지만 오전밖에 시간이 없고 운전을 해야 됩니다.

널찍널찍 좋네요~

주인 분과 직원분은 친절하십니다.

조명이 참 예쁜 것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카페 같은 곳에 가면 조명을 찍는 것이 취미였는데....

기억을 추억하며 한컷 남겨 봅니다.

밖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바람도 엄청나게 붑니다.

우산을 포기한 분들고 몇 보이 시구요.

양쪽으로 통유리라고 하나요? 벽면이 없어서 풍경이 좋고 시원시원합니다.

 

오~ 이런 식당은 오랜만이라. 전부 맛있어 보입니다.

이것저것 시켜봅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시켜서 먹었어요. 제 메뉴는 볶음밥인데 정말 맛있네요.

옆자리 등도 예쁘네요.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비 오는 날 사람도 많이 없고 좋네요.

조금 일찍 점심 식사를 하러 갔기에 식사를 마쳐 갈 때쯤 한 두 팀이 들어오네요.

이제 집으로 가는 길.

저는 일하로 가는 길.

ヾ(◍´▿`◍)ﾉ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