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 리세마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끝으로 모바일 게임은 잠시 접었습니다.

롤플레잉은 거기서 거기라 잠시 접었다가 이번 광고를 보고 한 번 시작해 봤습니다.

이브 섭!

스마트폰이 최신폰이 아니라 실행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잘 돌아가네요. 다행~

탱커, 법사, 기사, 힐러 등 각 조합의 팀이 있고 이 팀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합니다.

 

화려하네요.

색감은 라그나로크 느낌이 나는군요.

스킬 트리는 다음과 같은 방식이라 개성있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콘 이라던지 인터페이스가 정말 화려합니다. 화려함이 이 게임의 특징인 듯하네요.

아티팩트로 강해집니다.

10개 뽑기.... 좋은 것은 안 나왔네요.

그랑웨폰이라는 시스템인데. 이 그라웨폰이라는 무기를 키우면서 강해집니다.

화려함의 절정이네요.

 

이 게임을 하면서 "리세마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세마라는 리셋+마라톤의 합성어입니다.

계속 새로 계정을 만들어서 초반에 좋은 "SSR" 등급의 그랑웨폰을 받고 시작하는 것이죠.

남들보다 조금 더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좋은 게 안 나오면 폐기하고 다시 계정을 만들어서 시작하는 거죠.

한 번 돌리는데 20분가량 소모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귀찮은 저는 회피 스킬로 살짝 피해 줍니다.

좋은 게 나오진 않았지만 게임에 목숨 거는 성격이 아니라서....ㅎㅎ

 

당분간 이 게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ヽ(*￣▽￣*)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