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가볍고 가까운 꺼리 (가가꺼리)/음식-요리-방법60

ㅇㅇ ㅇㅇ (˃̵͈̑‿˂̵͈̑) 2022. 9. 4.
요리 / 냉면 냉면이 먹고파서 저렴하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물냉면을 좋아하는데....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둥지냉면은 시판하는 8-9천 원 냉면보다는 저렴하지만 이렇게 먹는게 더 저렴해서 해 먹어 봤어요. 육수가 팔아요. 이걸 몇 개 냉장고에 넣어 두면 시원해집니다. 냉면 면도 팔아요. 엄청 양이 많고 저렴합니다. 2천 원? 정도였던 거 같은데 한 10번 먹을 수 있는 양이예요. 물에 살짝 씻어서 1분 정도 삶아 줍니다. 달걀을 삶아서 준비해 두고요. 그릇과 간단한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삶은 면 넣고, 육수 넣고, 삶은 달걀 넣고, 채소 좀 넣으면 끝. 비벼 먹고 싶으면 비빔면 소스 넣어서 비비면 끝. 시원한 맛과 국물 맛이라 별반 다를 게 없네요. 천 원 정도에 냉면 한 그릇 뚝딱 했습니다. 내년 여름에도 냉면이 먹.. 2022. 8. 24.
새우요리 집에서 맛있게 해 먹은 새우요리. 새우가 냉동실에 있다며 꺼내서 해주신 요리. 정말 맛있네요. (╯▽╰ ) 2022. 5. 7.
컵누들 / 오뚜기 / 라면 / 간식 배는 고픈데 라면은 많고~ 먹을 것은 없고~ 딱 배만 부를 뭔가가 필요해서 컵누들을 구입했습니다. 알록달록 이쁘네요. 정말 가벼운 음식 느낌이 납니다. 허기가 져서 급하게 물을 말아 봅니다. 우동맛이라 깔끔하네요. 허기지고 급하게 국물 땡길때~ 컵누들 좋네요. 회사에 하나 비치해 두어야겠습니다. (*•̀ᴗ•́*)و ̑̑ 2021. 11. 23.
포키 / 빼빼로데이 / 해태 / 과자 빼빼로데이에 받은 해태의 빼빼로 포키! 원래 빼빼로가 일본 과자를 베꼈고... 그걸 판 회사가 롯데(일본) 기업이고.... 그 나물에 그 밥이죠. 빼빼로가 아닌 포키를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포키 리뷰. 나는 과자 하나도 이쁘게 감성으로 먹는다! 옆에 그림 보이시나요? 꼭 콜라병처럼 생긴 저 모양. 스탠드 패키지. 감은 옵니다. 같은 박스라도 공정을 조금 더 해서 이렇게 만들어 주니 나름 아이디어입니다. 오~ 아이들도 뜯기 편하게 만들어진 부분은 칭찬해~ 이렇게 세울 수 있습니다. 감성이긴 한데.... 저처럼 입이 큰 사람은 한 번에 다 먹기 때문에 감성을 즐길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쓰레기통으로 직행. 해태 과자가 참 맛있는데.... 주변에 농심과 롯데가 판을 치네요.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੭•̀ᴗ.. 2021. 11. 19.
묵 / 참도토리 / 캠핑장 / 수제묵 캠핑장에 도토리가 참 많았습니다. 지인분께서 이걸 주워다가.... 하나하나 깨서.... 갈아서.... 묵을 만드셨습니다 그걸 맛보는 나는 행운아. 이 탱글탱글함이 보이시나요? 예전 어린 시절에 토토리 묵을 먹어 봤습니다. 맷돌로 갈아서.... 삶아서.... 일이 참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그 귀한 도토리묵을 먹지 않았어요. 씁쓸한 그 맛이 아이에겐 맞지 않았죠. 나이가 들어서는 먹고 싶어서 못 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구하기가 힘들거든요. 묵을 왜 못 구하냐? 시장 가면 있는데?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묵은 먹기도 편하죠. 물렁물렁~ 젤리처럼. 그런 묵은 흔합니다. 제가 말한 묵은 직접 만든 묵. 100% 도토리 묵. 캠핑장 자연 속에서 먹어서 더 맛있었던 묵. 친척들 덕분에.. 2021. 11. 8.
샌드위치 / 토스트 / 요리 식빵을 사 와서 샌드위치를 해주셨습니다. 항상 고맙네요. 도와 줄랬더니 재밌다고 괜찮다고 합니다. 감사~ 소스도 준비해서 정성스레 하나씩 만듭니다. 하나씩 포장을 합니다. 저는 옆에서 사진이나 찰칵찰칵~ 레시피는 물어보지 않았어요. 뭔가 많이 들어갔는데.... 샌드위치는 이것저것 맛있는 것을 넣으면 됩니다. 간편하죠. 완성되었습니다. 너무 맛있네요. 맛있는 요리를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샌드위치/토스트 전문점을 차리자고 슬쩍 물었더니 결사반대네요. ㅎㅎ ٩(◕ᗜ◕)و 2021. 10. 11.
부대찌개라면 / 오뚜기 / 라면 오? 여러 가지 라면을 먹어보고 줄을 세웠습니다. 컵라면은 스낵면 가장 무난한 라면이 진라면 (순한맛) 매운맛은 너무 매워요. (매운 거 싫....) 이것저것 먹다가 진짬뽕이 최애 라면으로 등극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모두 오뚜기군요? ㅋㅋㅋㅋㅋㅋ 기준은 국물까지 싹싹~ 다 먹는 라면 기준 ㅎㅎ 그러다가 부대찌개라면 발견. 이 라면은 먹어보지 못한 라면입니다. 가격은? 조금 높게 책정되어 있네요. (조리법대로 끓이시길 추천~!) 가격이 높은 이유는 스프가 무려 3개! 부대찌개하면 햄이죠. 건더기가 풍성합니다. 여기에 좋아하는 파를 더 넣었습니다. 양파는 좋아하지만 요즘은 잘 안 넣습니다. 국물이 묽어져서요. 파송송~ 부대찌개라면.... 진짬뽕을 제치고 1위로 등극!!!! 꿀맛탱~! (๑´ސު`๑) 2021. 10. 1.
화분 컵케익 만들기 화분 컵 케이크를 만들어 왔네요. 돌도 있고.... 지렁이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당근이 심어진 화분이 저를 위해 만든 케이크라고 건네줍니다. 흠.... 비주얼이야 뭐.... 푸짐하면 좋은거죠. ㅋㅋ 떠먹는 것은 삽!!! 한 삽 퍼 볼까요? 보기는 이래도 빵에 생크림 고구마를 넣어서 맛났어요. 양도 꽤나 많네요. 한 삽 퍼 봤습니다. 잘 만들었네요.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딸램. 맛있게 먹었습니다. ヾ(๑╹ヮ╹๑)ノ” 2021. 9. 2.
비오는 날 정구지 찌짐 - 부추전 요즘 정구지 찌짐이라고 하면 잘 모를까요? 경상도쪽 사투리라서. 정구지 찌짐을 해 주셨어요~ 한치를 얻어온게 있어서 많이 넣었더니 정말 맞있네요. 꿀맛입니다. 꿀맛. 한치는 쫄깃 쫄깃~ 전은 바싹 바싹~ 부추는 쫀득쫀득~ 최고네요~!! (╹ڡ╹ ) 2021. 8.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