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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가까운 꺼리 (가가꺼리)/지역-장소-위치38

경남 / 김해 / 교육 지원 / 노트패드 지인이 사는 곳이 경남 김해입니다. 이번에 교육청에서 교육지원으로 노트패드를 전 학생에게 나눠 줬네요. 왕 부럽!!!! 오~ 좋네요. 이걸 무료로 나눠 주다니!!! 거꾸로 접어도 되며 키보드도 달려 있고 터치도 되는 패드입니다. 윈도우 기반이며 마이크로 오피스는 아니지만 오피스 제품군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오옷! 팬도 있네요. 교육용으로 지원했다던데.... 너무 좋네요. 완전히 주는 것은 아니고 4년인가 사용하고 반납하는 조건입니다. 그래도 그동안 엄청 활용도 있게 사용이 될 거 같네요. 영화도 봐도 되고! 학교에서 1주일에 한번 정도 가지고 와서 관련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지원이 다른 지역에도 많아지고 확대도면 좋겠네요. 너무 부럽네요!! (°ー°〃) 2022. 8. 31.

정칼국수 / 울산 / 삼산 오랜만에 들린 정 칼국수입니다.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합니다. 주차가 조금 힘든 점은 감안하셔야 될 거예요. 배도 고팠고 정신이 없기 때문에 외관이나 식당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 음식이 중요하죠. ^_^ 밑반찬은 깔끔합니다. 단무지가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네요. 식당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저는 물렁한 단무지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아삭아삭 딴딴한 단무지를 좋아하죠. 하지만 밑반찬 중 단무지보다 최애 하는 겉절이가 있으니 별 상관이 없네요. 바지락 칼국수, 정말 시원해서 강추입니다. 예전엔 산초 맛이 많이 났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먹은 기억과 조금 다르네요. 매운 칼국수는 매운 것을 정말 잘 드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저는 바지락 칼국수! 흑임자들깨 칼국수입니다. 걸쭉한 들깨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 2022. 8. 29.

잇타코 / 타코야키 / 울산동구 / 맛집 단골 타코야키 구매하던 곳이 있는데.... 차량으로 하시는데 요즘은 안 보이세요. 타코야키가 먹고 싶다는 요청에 근처 타코야키 집을 검색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이 곳. 내부 사진이에요. 주인분인지.... 찍어서 죄송하지만 뒷모습이니 괜찮겠죠? 내부사진은 잘 안 찍는데.... 예약을 하지 않아 음식 준비에 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 심심했네요. 가격이 어떤가요? 단골집은 더 주기도 했는데.... 비교할 것은 아니죠. 다시 단골집으로 만들어 가면 되는 거니까. 도장도 찍어 줍니다. 10마리를 잡아야 되는데.... 거리적인 문제로 언제 다 잡을지 모르겠네요. 깔끔한 포장에 다랑어포를 많이 뿌려줍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먹으니 좋네요. (,,•﹏•,,) 2021. 12. 1.

쿠우쿠우 / 울산 일산점 / 맛집 / 추천 / 점심식사 오랜만에 쿠우쿠우에 방문했습니다. 초밥을 종류별로 먹을 수 있어서 조커든요. ㅋㅋㅋ 일산지 앞바다가 보이는 풍경. 좋네요. 여기는 줄을 조금 늦게 되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됩니다. 기다리는 공간도 협소해서 좀 불편함이 있어요. 주차도 20대 정도밖에 주차를 못하기에 이 부분도 조금 불편은 하네요.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많습니다. TV에서 한번 광고하는 것을 본적이 있고 인터넷 글들도 보면.... 점마다 서비스나 관리가 조금 다른가봐요. 일산점은 깨끗하고 관리를 잘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른 시간에 오니 거의 처음으로 먹게 되었습니다. 저녁시간보다 점심 첫 시간이 음식이 더 깨끗하고 좋네요. 아무래도 제일 처음 먹게 되는 것이니까요. 사람도 없고 한산합니다. 저희가 먹는 중간에 12시가 되어서 사람들이 거의.. 2021. 11. 20.

장인갈비 / 김해점 / 맛집 / 추천 / 모임회식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서 김해로 출발합니다. 출발 전에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차편이 바뀌거나 사라져서.... 예약해둔 버스를 시간 놓칠뻔한.....ㄷㄷㄷㄷ 다음부턴 약속을 1시간 일찍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오늘의 목적지 김해 장인갈비집. 맛집이라고 하는데 처음 가는 곳이라 두근 거리며 입장합니다. 입장부터 줄을 서 있네요. 하지만 우리는 예약을 했다는 것. 참숯이네요. 이런 불판은 처음 봅니다. 좋아요. 소갈비를 시켰습니다. 돼지갈비와는 달리 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맛도 굿~! 이곳에 시그니쳐 같아요. 간장게장을 준다고 광고를 많이 하네요. 저는 게 알레르기가 있는 듯 해서 패스~! 꽃등심도 시켜봅니다. 평소에 잘 못 먹는 음식이라 열심히 이것저것 먹어 봤어요. 맛있어 보입.. 2021. 11. 18.

부도난 남자 / 찜닭집 / 울산 동구 맛집 / 가볼 곳 길을 가다가 재밌는 간판을 발견했습니다. 남자는 핑크~ 핑크색으로 화려한 광고판이 있어서 뭐지? 하고 봤는데.... 재밌게 상호명을 지었네요. 부도난 남자. 찝닥에 미쳤고 간판에 떡~ 하니 찜닭을 잘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찜닭은 잘 안 시켜먹는 편인데.... 방문을 하자니 요즘 방문도 자제하는 편이라.... 꼭 한번 들려 봐야겠네요. 잘한다고 하니 다른 포스팅이 있는지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저 간판의 자신감이면 맛은 분명히 있겠죠? 하하~ 늦은 퇴근길에 피곤한 저를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상호명을 가진 식당이었습니다. ヽ(ヅ)ノ 2021. 11. 13.

60계치킨 / 울산동구 / 불호 / 비추 여기는 프라닭이나 60계치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있을 것은 다 있네요. 서울지역에서 하루 60(?)마리만 튀기고 기름을 갈아 준다는 어떤 업체가 있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튀기는 닭은 무료로 판매를 하구요. 참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그 업체에서 만든 것인지 차용했는지 알 수 없지만 60계치킨은 그 컨셉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하루 40마리만 튀겨도 그 기름이 깨끗하다고 볼 수도 없....) 자자 아무튼 시켜 봤습니다. 순살이라 그런지 비싸네요. 비싸요. 콜라는 캔콜라? 마요네즈? 흠.... 열었습니다..... 이런 브랜드는 처음으로 시켜 먹어 봅니다. 요즘 광고 많이 하는 프라닭, 60계, 자담치킨.. 등등등 그리고 기대를 하고 열었는데.... 보이세요? 바.. 2021. 11. 2.

알통떡강정 / 울산동구 / 맛집 떡강정집을 근처에서 봤는데 한 번도 시켜 먹지는 않았습니다. 아이가 가져온 떡강정을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이번엔 치킨 대신 떡강정을 시켜 보았습니다. 가격이 조금 올랐나요? 매일 지나가면서 봤는데 이승윤씨가 광고하는 떡강정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가져왔습니다. 가격 표랑 뇌물이 있네요. 저희는 깐풍기 / 화이트 어니언 / 알통떡강정 순으로 시켰습니다. 각자 하나씩 좋아하는 제품들이죠. ㅎㅎㅎ 알통떡강정은 가장 기본 맛입니다. 조금 단 맛이 강하네요. 깐풍기는 빠삭해서 맛있었습니다. 아~ 보기만해도 느끼해 보이네요. ㅋㅋㅋ 요 앞에 시켜 먹었던 프라닭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더 양이 많고 저렴함. ㅋㅋㅋㅋ 다음엔 땡초를 시켜 먹고 싶네요. 같이 딸려온 뇌물.... 누가 봐도 마동ㅅ...... 2021. 10. 22.

팔곡밀면 / 울산북구 / 맛집 / 방문기 북구에 다녀오면서 점심 식사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한 외출인데 집에서 식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비도 보슬보슬~ 외식을 하기로 급 결정하고 초스피드로 검색했습니다. 고민이 길어지면 시간만 흐르는 법. 재일 먼저 검색된 팔곡밀면 집으로 고고씽. 주차장이 잘 되어 있고 깔끔합니다. 그런데.... 좀 죄송하지만 요식업 하는 집에서 직원이 담배를 대문 앞에서 피우는 것은 좀.... 제가 꼰대가 된건가요? 담배는 기피 대상이기도 하고.... 저 손으로 (물론 씻겠지만 _ 모를 일이죠) 면을 만지고 음식을 한다는 게.... 찝찝하네요. 뒷문이 있으면 거기서 담배를 피워 줬음 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단점을 적었습니다만,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 입구 바로 왼쪽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게.... 식.. 2021. 10. 19.

Blessing 과일 / 과일가게 / 울산 북구 / 방문기 요즘은 기념일에 떡도 많이 하지만 과일 바구니도 인기가 좋습니다. 과일 박스로 구입하는 것보다는 바구니에 담아 예쁘게 선물하면 좋겠죠. 생각보다 비싸지 않네요. 울산 북구에 있는 Blessing 과일가게를 방문했습니다. 송정 지웰푸르지오 정문 상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 정면 사진은 없는데 다음에 들리게 되면 업데이트를 해야겠네요.) 우측 것은 샤인머스켓인가요? 샤인 머스켓이 그냥 포도 아닌가요? ㅎㅎ 귤도 있구요. 홍시도 있습니다. 단감 홍시네요. 제철 과일을 취급하니까 진열 냉장고엔 많은 과일이 있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과일가게도 매대에 놓고 파는 게 아니라 이렇게 깔끔하게 판매를 하는군요. 물론 배달도 해주고요. 오~ 상부에 과일 바구니가 보이네요. 어린 시절엔 과일바구니....? 비싸다/맛없다..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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