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생 드리프트 맥주 ◆◆◇◇◇

오랜만에 맥주를 가져왔습니다.

요즘은 술이 안 땡기는 계절이라....

 

 

저번부터 먹어 봐야지~ 했던 클라우드 드리프트

 

 

캔 디자인은 참 이쁘네요~

 

 

 

 

테라도 처음엔 영~ 별로 였는데.... 조금 지나서 마셔 보니 맛있더라구요.

원래 맥주는 초반 출시 시에 맛있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서 입맛과 상품 홍보를 한 다음에 원가절감이 들어가는 거죠. 훗훗~

(소문은 소문일 뿐)

라면도 마찬가지고 모든 상품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말고)

초반에 먹어 보지 못한 게 아쉽긴 하네요.

전 라거류가 맞는 듯해서.... 한 캔만 사 올 것을.... 3캔은 냉장고에 잠들어 있습니다.

탄산끼도 부족한 듯하고.... 특징이 없습니다. 뭔가 밍숭 한 맛이랄까요?

 

가만 보면.... 몸의 컨디션에 따라서 술이 맛있고 맛없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음식도 안 땡기는 날 먹으면 맛이 별로인 것처럼.

 

그리고 맥주는 만든 롯트나 공정의 순서에 따라서 맛이 조금 다른 거 같아요.

소주를 마실 땐 확실이 느끼거든요.

 

간혹 소주를 마시면 첫 잔부터 매우 쓸 때가 있고 달달할 때가 있는데....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뇌피셜)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