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이용한 스마트폰 거치대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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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휴대가 간편한 스마트폰 거치대가 필요했습니다.

2종류를 만들 예정입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카드 2장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방법입니다. 도안대로 칼로 쓱쓱 잘라 줍니다.

손 조심하세요.

이런 모양이 됩니다. 이 카드는 코팅을 벗겨 버렸습니다.

카드도 종류가 많군요. 이 카드는 코팅을 입힌 카드라 튼튼하지 못합니다.

다 만들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만들었으면 엄청 후회했을 듯.

(#｀-_ゝ-)

이런 식으로 꽂아 사용합니다.

단점은 꼽는 부분이 왼쪽과 같이 보인다는 점과 스마트폰 두께에 따라 전용으로 사용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사용이 되는 거죠. 튼튼함은 포기해야 됩니다.

하지만 임시로 급하게 사용할 때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합니다.

두 번째 거치대입니다.

도안을 쓱쓱 그린 다음 똑같이 칼로 잘라 줍니다.

이 카드는 너무 튼튼해서 갈질이 어렵네요.

일반 커트 칼로 잘랐는데 전용 절단 칼을 하나 장만해야 될 듯합니다.

칼질할 때가 항상 힘드네요.

이렇게 두 개를 결합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을 올려 사용합니다.

흔히 시중에 파는 스마트폰 거치대와 동일한 형태죠.

뒤에서 보면 이렇게 됩니다.

앞서 만든 거치대와 비교되지 않게 튼튼하네요.

이렇게 지갑이나 카드집에 넣어 다니면서 밖에서 거치를 해야 될 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카드 형상이라 이동이 정말 간편합니다.

φ(゜▽゜*)♪

조금씩 불편한 것들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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