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화분 분갈이 시작

알로카시아 오도라? 이름이 아닌 것 같지만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가운데 보이세요? 새로운 생명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화분이 작아 보여서 분갈이를 해줍니다.

새로 구매한 깨끗이 씻은 화분에 흙을 절반 정도 채워 줍니다.

분갈이할 녀석을 조심스레 꺼내 보는데....

뿌리가 엄청 자라서 망을 뚫고 나왔어요.\

뿌리가 많은 식물이었나 봅니다. (뭔지는 모름)

조심스레 분리했는데..... 뿌리가 몇 개는 상했네요. 어쩔 수 없었습니다.

뿌리가 너무 크게 자라서.... 미안하다 식물아~!

분갈이 완료. 뿌리는 조금 상했지만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네요.

같이 있던 친구들 옆으로 살포시 옮겨 놓았습니다.

쑥쑥 잘 자라길.

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