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 토스뱅크 / 카카오뱅크 / 케이뱅크 / 장단점 / 이벤트

토스뱅크가 생깁니다.

카카오뱅크를 잘 이용해 오고 있었는데, 요즘 카카오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죠.

동종업계가 생기는 것은 경쟁으로 인해 소빙자의 혜택이 높아지므로 반길 일입니다.

제일 처음 생긴 모바일 캥크가 케이뱅크로 알고 있습니다.

그 소식을 모른 때 사용한 것이 카카오뱅크이며,

카카오페이를 이용할 시점부터 토스를 알게 되었고 모종의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토스를 사용한 적은 없지만, 이제 뱅크가 생기면 사용할 일아 많아질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여러 은행의 문제점과 이번에 생기는 토스뱅크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현재 대기번호가 227,317등이네요.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쟁심리를 묘하게 자극하네요.

등수를 올리는 방법은 아래 있으므로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조건 없는 연 2%의 통장!! (예금 개념인지 적금 개념인지는 정확치 않습니다.)

이건 대박이네요. 예전에 인기 많았던 CMA 통장 같습니다.

 

간단히 비교하면 카카오뱅크의 경우 1년 정기 예금일 경우 연 1.2%입니다.

케이뱅크도 마찬가지로 1.2% 였습니다.

 

이번에 토스뱅크 때문에 위기를 느꼈는지 고객 유치 목적인지 변동이 있었습니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1.5%, 자유적금 1.8%입니다.

케이뱅크 정기예금 1.4%, 자유적금 1.8%입니다.

 

카카오뱅크는 분명 1.0%로 내린다는 기사를 봤는데 더 올랐군요.

 

이게 경쟁사가 생겨야 되는 이유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고객을 미리 확보하게 되면 좋은 이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용하던 인터페이스가 편하고 귀찮음 때문에 잘 옮기지 않거든요.

카드도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카테고리 별로 할인도 가능합니다.

잘 사용하진 않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편의점 혜택을 받을 수 있겠네요.

토스에 들어가셔서 사전 신청을 하시고 한 명을 초대하게 되면 순위는 20만에 3만으로 바로 오릅니다.

서버 문제 예방 때문인지 토스는 한 번에 다 받지는 않더라고요.

예전 주식 때도 순서표를 발행해서 순차적으로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이 정도 순위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된 듯합니다.

 

다음은 이번에 알아본 몇 가지 이벤트와 각 뱅크사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토스의 아주 안 좋은 단점이 하나 보입니다. (개인 취향)

 

카카오뱅크에서 매일 접속하면 응모 가능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케이크, 커피 등을 주는 것인데 흥미 있으신 분은 달려보세요.

주식도 들어 가보니.... 이 이벤트는 왠지 토스에서 시행한 주식 이벤트를 차용한 느낌이....

저 둥근 아이콘도 그렇구요. 주식을 주는 것도 그렇고 (물론 이것은 토스전에도 있던 이벤트)

 

해외주식은 안 하지만 해 볼까? 하는 와중에 혜택란을 보시면....

한 주를 "2천원" 만큼 제공.... ㅋ 이건 공짜지만 머리카락 보호를 위해서 안 하렵니다.

 

각 은행사마다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토스에서 만보기 이벤트로 많이 걸으면 머니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번에 뱅크 이용하면서 운동도 할 예정이라 해보려 합니다.

은행업무가 송금이므로 UI가 좋으면 그게 다입니다.

특히 이런 은행의 장점은 이체수수료가 무료!

타 은행사는 반성해야 됩니다. 이체하는데 특별한 비용 발생이 없는데도 수수료를 최소 500원씩 받고 있죠.

 

각 은행사도 모바일 은행을 만들고 있지만, 늦은 듯 보입니다.

농협은 콕뱅크, 부산은행은 썸뱅크... 등등

 

다만, 은행사는 보통 대출로 이득을 내고 각 기업에서 월급계좌로 연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회사원들은 월급이 다 들어가니까요.

 

하지만 시대가 변할수록 그 차이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이야기가 빠졌네요.

 

아무튼 카뱅과 케이뱅크의 UI는 저런 식입니다. 비슷하죠.

차이점은, 케이뱅크는 금액 확인을 클릭해야 금액이 보이는 정도 (보안엔 좋죠)

그리고 접속 시 카뱅은 패턴을 제공(전 이게 젤 편함)

케이뱅크는 비번과 지문인식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토스는 비번 4자리와+이니셜 한자리를 제공하는데....

보안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숫자패드와 영문자가 계속 랜덤 변경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빨리 앱으로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조금 버벅거리게 되는 게 저는 단점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초기에 토스를 잘 사용안 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 UI가 너무 허접해 보였습니다.

메뉴 구분도 어렵고 아이콘도 마음에 안 들구요.

회색 라인만 메뉴를 따라서 좀 넣어줘도 시인성이 확~ 올라올 텐데....

그리고 어른들을 위해서인지.... 한 화면에 다 있는 메뉴들,

큰 아이콘과 큰 글귀는 정말 보기에도 사용하기에도 불편했습니다.

좀 고쳐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번에 뱅크가 나와도 저 상태에서 추가될 것인데.... 하....

적응을 하면 편해지겠지만, 전 카뱅의 UI가 가장 편했습니다. 이것은 이정.

 

그리고 케이뱅크를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 엥? 하고 놀란게 있습니다.

예전 케이뱅크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아래처럼 바뀌었죠.

뜬금없는 "M" ㅋㅋㅋㅋㅋ

"M" 뱅크인가? 할 정도의 CI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 검색하다 보니 기사도 떴네요. 정말 뜬금없는 CI의 변경입니다.

전혀 예쁘지도 않고 정체성도 애매하네요. 예전 CI가 훨~~~~ 씬 나아요.

색이야 그렇다 치고 영문은 그대로 하지....

아무튼 이 3개의 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앱의 순서를 변경했습니다.

이 순서대로 활용을 하겠네요.

요즘 볼 수 없는 2%의 파격적인 이율... 어떻게 이용할지는 뻔해 보입니다.

 

많은 경쟁사가 생기는 것은 정말이지 환영할 일입니다.

ヾ(๑╹ヮ╹๑)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