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AIR - acer 노트북 / 쿨링팬

화상채팅 및 영화를 보거나 웹 서핑으로 구입한 노트북.

또 고장입니다. 키보드부터 시작된 고장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또 열심히 분해해서 동영상 보고 고쳐봅니다.

힘드네요. 첫 노트북이 이 모양이라니.

아무래도 열로 인한 메인보드 의심이 생겨서 다이소에 들러 쿨링팬을 하나 샀습니다.

만듦새 무엇?

5천원 이라는 가격이 절 붙잡네요.

싸게 사서 잘 사용하면 되겠죠.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쿨링팬이 뭐 특별한 게 있겠냐 싶....

뒷판입니다.

구입하고 느낀 거지만.... 5천원이 싸지는 않다는 생각이 절로 들긴 하네요.

그리고 저소음이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 켜져 있는지 알기가 힘들 정도로 소리는 없습니다. 

불이 들어오니 좀 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노트북이 올라가면 다 가려져서.... 저 라이트는 솔직 아무 소용이 없네요.

 

시연 영상입니다. 확실히 시원하네요.

그래도 이 제품으로 한 달을 버텼고... 다시 고장이 났습니다. ㅋㅋㅋㅋ

 

서울까지 A/S 보내서.. 노트북 가격의 20퍼센트를 수리비로... (ノへ￣、)

노트북을 새로 구입을 하려 했지만, 활용도, 사용빈도 등을 고려해서 수리를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data를 살리는 것이니까요.

 

원인은 역시 키보드 고장이네요. 전원에 문제가 생겨 켜졌다가 바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래된 컴퓨터라 그렇다고 하네요.

구입한 지 2년인데.. 모델 생산시기는 4년 전 제품.

 

(결론은 제고품을 구입한 거였단;;;)

 

아껴 아껴 조심조심 사용했는데, 이제 그럴 일은 없네요.

막 잘 써야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