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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소설 제목이 떠오르네요. 건강검진 결과 내용 중에 "공복 시 혈당 수치"가 꽤나 높네요.예전부터 몇 번이나 결심을 했던 건데... 못 지키고 있는 것들입니다. 당류를 끊을 것 - 알게 모르게 많은 당을 섭취하고 있으므로 당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스티 얼음물에 타서 휙휙 저어 먹으면 정말 꿀맛인데. 있는 것만 다 먹고(?) 이제 안 사려고 합니다.건강을 되찾아야지! 나의 최애 "콜라" 펩시는 별로 안 좋아 하지만 왔다 갔다 합니다.알고 보니 콜라에 당이 엄청나게 들어 있더군요. 설탕을 국자로 퍼 먹는 량이던데...끊을 수 없는 이 콜라... 예전엔 '이 해로운 거 빨리 먹어서 없애버리자'라고 생각한 적도...젊었을 적에는 사이다에 빠져 있다가 콜라로 랭크업 했.. 2020. 10. 16.

구름인지 비행운인지 퇴근길에 몇 가지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구름이 보였습니다. 생긴 것은 일직선의로 곧고 두줄로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비행운입니다. 그런데도 의문이 든 이유는 가) 길이가 너무 짧다. 나) 수직으로 서 있다. 눈의 착각인지 착시인지 모르겠지만 수직으로 서 있었습니다. 저 위치가 아파트와 주택가라서 큰 비행기가 날아다닐 이유도 없는 위치이기도 하고... 그런데 생긴 것은 완전 비행운이네요. 발견하고 찍는 몇 4-5초 만에 구름이 흩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 컷 정도 찍을 때 많이 흩어졌는데.. 그렇다면 저 구름이 생긴시간이 사진을 찍기 전 20초가 채 안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의문이 들어서 포스팅해봅니다. RC 비행기를 누가 날린 걸까요? RC 비행기에서 저만큼 큰 비행운이 생기는 지도 의문. 그리고 R.. 2020. 10. 15.

나무 블록으로 만드는 스마트폰 거치대 DIY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편하게 보기 위해서 스마트폰 거치대를 또 만들었습니다. 역시나 아이가 가지고 놀던 것들 중에 gabe? 가베라는 나무 블록이 있습니다.작은 크기에 사각형 모양이라 작은 것들을 만들기에 딱 좋네요. 넓은 블록 4개와 좁은 블록 1개로 만들 예정입니다. 뭔가를 만들 때 필수인 사랑의 글루건.활용성 면에서 풀이나 본드보다 훨씬 편한 글루건은 사랑입니다.정식 명칭이 글루+건 합성어라는 말이 있더군요. 이 나무 재질은 글루건이 너무 잘 붙습니다. 대만족.분리시킬 때도 잘 떨어집니다. 대만족 X100000간단하게 형상 잡고 글루건으로 붙여줍니다.글루건 가열 시간이 제일 많이 들었네요. 이거 만드는 시간은 1분 내외입니다. 스마트폰을 올려봅니다. 좋네요. 새로 거치를 해 봅니다. 좋네요. 다만.. 2020. 10. 14.

레고로 만드는 스마트폰 거치대 DIY 유튜브를 볼 때 편하게 보기 위해서 스마트폰 거치대를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가지고 놀던 것들 중에 놀고 있는 레고를 모아둔 박스를 찾았습니다.세상 못 만들 것이 없다는 레고.스마트폰 거치대 정도는 가뿐하겠죠.우선 대충 완성- 세워보니 잘 서 있네요. 잘 서 있지만 조금 불안합니다. 뭐가 불안한 거지? 뭐지? 뭐지? 무게 중심 때문에 뒤가 불안했네요. 살짝 건드리면 뒤로 넘어갑니다. 긴 레고 바를 이용해서 뒷 부분을 좀 더 보강했습니다.보기는 싫지만 거치하면 보이지 않습니다. 덕분에 8인치 패드도 잘 서 있군요. 장점>가)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나) 원하는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다.다) 색상이 이쁘다.라) 가볍다. 단점>가) 잘 분리된다. (본드로 붙이면 해결)나) 먼지가 닦기가 힘들다. (물로 씻으면.. 2020. 10. 13.

낱말 카드 쌓기 놀이 갑자기 느낌이 와서 카드 쌓기 놀이를 밤새워했습니다. 영어 낱말 카드를 이용해서 카드 쌓기. 갑자기 도전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 세워지는군요. 플라스틱 트럼프 카드보다 종이 카드가 마찰력 때문인지 잘 세워집니다. 무게 중심 실수로 저 정도 높이를 3회 만에 완성했습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와르르~" 오기로 4번 더해서 7번 채우고 그냥 잤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 버렸네요. 완성해두고 아침에 자랑하는 게 목표였는데... 결국 failed- 2020. 10. 12.

아파트 거실 몰딩 시트지 작업 + 페인트 작업 지인의 아파트 거실 몰딩 리모델링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 후 포스팅하는 거라 사진이 많이 없네요. 간단하게 작성을 해 볼게요. 갑자기 결정된 작업이라 고민할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사진을 몇 장 받았고(이때까지만 해도 간단한 작업인 줄 알았습니다.) 32평 아파트였고 이에 맞춰서 작업 및 준비물을 정하였습니다. 몇 가지 중요한 부분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첫 번째, 페인트로 할 것인가 시트지로 할 것인가. 두 번째, 작업 기간은 얼마로 잡을 것인가. 페인트는 천장 부분이기 때문에 흘리거나 튀는 문제 때문에 시트지로 결정이 났고 둥근 부분이 있어 페인트도 병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근처 디디바○에서 시트지 10미터를 구입했습니다. 눈짐작으로 길이를 쟀고... 결론은 모자라지 않고 너무 남지도 않고 적당히 .. 2020. 10. 11.

싸이월드를 추억하다 방 정리를 하다가 추억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벌써 20년 전인듯 가물가물... 그 시대의 SNS, 애증의 싸이월드. 싸이월드가 사라진건 정말 유감이네요. 예전 장발시절 사진도 있을 텐데... 지금으로선 접속이 되지 않아 사진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정보를 뒤져가며 사진을 찾아보려 했는데 다 실패했네요. SK와의 무슨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게 된 도토리 모양의 플래시입니다. 충전을 언제 해 뒀는지도 모르겠는데... 작동을 잘하네요. 밤이 길어지는 겨울이 다가옵니다. 어두울 때 유용하게 사용해야겠네요. 2020. 10. 11.

교동김밥 - 울산 동구 전하동 울산 동구 전하동 농협 쪽에 이 생겼네요. 기본 김밥 가격은 2,700원. 대구에서 시작된 김밥집이라고합니다. 전 처음 들어 보는데 나름 이름이 있나 보군요. 울산 삼산점이 7월 초에 생겼고 이번에 동구점에 오픈을 했네요. 교동김밥의 특징은 진미채가 들어가 있는거라 하네요. 어제(20.10.09)와 오늘(20.10.10) 이틀간 오픈행사로 1,500원으로 할인을 합니다. 1인당 2줄만 주문 가능. 주위에 김밥집이 맛있는 곳이 없어서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정상가격이 조금 부담이 되네요. 오늘 저녁을 부산에서 4시쯤 먹어서 배가 많이 부릅니다. 저녁식사는 간단히 할 거라 울산 도착과 함께 오늘 저녁은 여기서 먹어보고 포스팅을 해 보려 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용감히 오픈을 했네요. 잘 되었으면 하.. 2020. 10. 10.

한글날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다. 오늘 한글날 새벽 3시에 잠에서 깨어 이런저런 생각 중에 언뜻 삶의 흔적이 될 만한 무언가를 생각하다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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