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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3

레몬 트리 분갈이 레몬 나무가 크질 않습니다. 한 달째 답보상태입니다. 주워듣기로는 뿌리와 줄기가 비례한다고 들었는데.... 화분도 작아 보여서 분갈이 준비를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뿌리가 엄청 기네요. 이 녀석을 저런 자그마한 화분에 넣어 두고 있었다니.... 유산균 통에다가 깔끔하게 분갈이를 했습니다. 잘 자라 주어야 할 텐데.... 안타깝네요. 영양제라던지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저것 검색 중인데.... 간단히 듣기로는 빗물이 그렇게 식물에 좋다고 하던데 요즘 비가 오면 빗물을 받아다가 좀 줘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한 뒤로 비는 뚝! 장마철 맞는 건지..... 다육이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로만 길게 자라네요. 꼬집기를 해줘야 된다는데.... 마음이 떨려서.. 2021. 7. 22.

잘 크고 있는 우리 식물들, 다육이와 레몬트리 식물들이 잘 크고 있네요. 열심히 키우고 있는 우리 식물들. 따뜻한 햇빛 아래에서 잘 자라고 잇습니다. 카랑코에는 햇빛을 쬐어주니 폭풍성장을 합니다. 옆의 왼쪽 풀은 새싹을 캐서 옮겨 심은 것인데 뭔지 이름을 모르겠네요. 다육이 잎을 뿌려 둔 것도 더디지만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뿌듯~ 하네요. 레몬씨를 발아시킨 레몬트리는 반응이 없길래 반쯤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자라주니 너무 고맙습니다. 진짜 트리가 되는 그 날까지 힘내길! 2021. 5. 25.

다육이 살리기 대 작전 2번째 죽어가던 다육이를 분갈이해 보려 합니다. 관리를 못해주던 차에 문제가 되었던 저번 다육이입니다. 이 환경에서 살아나게 된다면.... 정말 이뻐해 주고 이름도 찾아 줘야겠네요. 더 잘 키우기 위해서 식물 카페 가입도 생각 중입니다. 하하; 소량만 필요하기 때문에 다이소에서 마사토와 상토를 구입했습니다. 줄기가 말라 버렸어요. 살아날지 모르겠네요. 잎을 하나하나 때 주었습니다. 아래 2개는 벌써 말라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화분을 비우고 다시 채워 넣습니다. 흙이 아래도 흘러나오지 않도록 망을 설치합니다. 물 빠짐이 중요하기 때문에 위에 마사토를 깔았습니다. 7 정도 마사토를 채워줍니다. 그 위에 3 정도를 상토로 채웁니다. 그 위에 조금 전에 보관해 두었던 다육이 잎을 하나씩 정성으로 올려 둡니다. 이제..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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