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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2

일회용 커피컵 재활용 - 수세미 통 DIY 수세미 통을 바꾸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잠시 보류하라고 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것보다 더 깔끔하고 작은 커피 컵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에 급하게 이것 저것 꺼내 봅니다. 준비물은 인두기 / 일회용 커피 컵 / 고리가 있는 뽁뽁이(?) 접착식 후크 인두기를 가열해서 물 빠짐 구멍을 숭숭 뚫어 줍니다. 뽁뽁이를 설치할 구멍도 작게 뚫어 줍니다. 완성!! 설치를 해 봅니다. 작고 귀엽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다이소에서 구입한 구멍 숭숭 뚫린 수세미 통. 뽁뽁이라서 원할 때 다른 위치로 언제든지 옮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에 올려둔 바구니도 없어져서 더 넓어 보이네요. 굿~! （＾∀＾） 2021. 6. 15.

주방과 욕실, 나만 몰랐던 꿀팁들 다 아는데 나만 몰랐던 좋은 도구들입니다. 세면대 수전은 손으로 만지는 물건이기 때문에 금방 얼룩이 지고 더러워집니다. 생각날 때면 가끔 청소를 해 줍니다. 검색을 해보면 보통 구연산을 사용하면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연산은 집에 없네요. 칫솔은 자주 갈아주니 남아 돌아서 청소할 때 자주 애용합니다. 다만, 칫솔로 청소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칫솔은 솔 중에서도 '청소용'으로는 아주 하급에 속하는 솔입니다. 집에 설거지를 하시면 위와 같은 망으로 된 수세미를 사용하실 거예요. 지금 까지 사용한 물건 중엔 저게 최고입니다. (천원에 3개 정도 들었어요) 단, 쇠 수세미를 사용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슥슥~ 문질러주면 별로 힘 안 들이고도 깨끗해집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저만 몰랐던..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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