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과 욕실, 나만 몰랐던 꿀팁들

다 아는데 나만 몰랐던 좋은 도구들입니다.

물때와 지문으로 얼룩진 세면대 수전

세면대 수전은 손으로 만지는 물건이기 때문에 금방 얼룩이 지고 더러워집니다.

생각날 때면 가끔 청소를 해 줍니다.

검색을 해보면 보통 구연산을 사용하면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연산은 집에 없네요.

칫솔은 자주 갈아주니 남아 돌아서 청소할 때 자주 애용합니다.

다만, 칫솔로 청소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칫솔은 솔 중에서도 '청소용'으로는 아주 하급에 속하는 솔입니다.

집에 설거지를 하시면 위와 같은 망으로 된 수세미를 사용하실 거예요.

지금 까지 사용한 물건 중엔 저게 최고입니다. (천원에 3개 정도 들었어요)

단, 쇠 수세미를 사용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전과 후 비교

슥슥~ 문질러주면 별로 힘 안 들이고도 깨끗해집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저만 몰랐던 몇 가지 도움이 되는 도구들도 소개합니다.

물막이와 물긁개입니다.

 

물긁개는 설거지 시 싱크대에 물이 튈 경우 2-3번만 긁어 주면 깨끗해집니다. (천원)

없을 때는 손으로 물을 훔치고 행주로 닦고 했었죠.

（；´д｀）ゞ

물막이는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열애 강하기 때문에 가스레인지 앞에 두고 사용해도 좋습니다.

조리 시 음식물이 튀는 것을 막아 줍니다.

싱크대에 사용하시면 설거지하실 때 물 튀는 것을 방지하여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다만, 물막이는 저가도 있지만 저 제품은 가격이 조금 고가의 제품입니다. (만원 초반)

 

저렴한 제품이 있는데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볼까? 했는데 게으름으로 인해 미루고 미루는 동안 지인이 선물을 해 주셨네요.

 

사용해 보시면 생활이 조금 편해집니다.

이상 다들 아는데 저만 몰랐던 소소한 좋은 도구들을 소개해 드린 주부 2단, 청소 4단이었습니다.

(￣y▽￣)╭ Ohoh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