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담꾹, 밀키트가 바로 이것

매일 먹는 저녁밥을 대신하고자 부대찌개를 찾아 나섰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런 가게가 있네요.

오? 착한 가격. 들어가 봅니다.

저녁 시간대라 많이 팔린 건지... 몇 개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깔끔한 매장이네요.

부대찌개가 목표이므로 부대찌개 하나를 픽합니다.

24시간 운영되는 곳으로 무인매장이네요. 요즘 무인 매장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우리가 방문 했을 때는 주인께서 계셔서 더욱 편하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 봉지 들고 귀가. 가볍네요.

설명서와 밀키트.

포장도 깔끔합니다.

짜잔~ 하나씩 들어내 봅니다.

소스~

사리면~(농심?)

 

재료들

깔끔하게 들어가 있네요.

햄 / 양파, 파, 버섯 / 콩나물

후두두두둑~ 넣어봅니다.

스팸을 조금 더 추가했습니다. +먹다 남은 마늘 + 먹다 남은 양파 + 먹다 남은 버섯

소스를 부어줍니다. 배고파서 대충 부어서 정말~ 낭자하네요. ㅋㅋㅋㅋ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냄비가 작네요. 다음엔 사재 용기를 사용해야 될 듯합니다.

히야~ 맛있습니다. 냠냠~

보통 프랜차이즈 부대찌개점과는 조금 다르다면.... 단맛이 조금 덜합니다.

매콤한 맛이 조금 더 강하구요.

만원에 세 식구 먹기고 약간 남을 정도입니다. (추가한 재료도 물론 있었습니다.)

 

먹을만하네요. 3천원에 한 끼 해결~ 저렴하고 맛있어서 대만족 한 저녁식사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