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통 마늘 보쌈 - 울산 전하점

오늘도 외식. 코로나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외식이 많이 늘었습니다.

돈통마늘보쌈

오늘은 보쌈을 먹고 싶다는 주문에 의해 주문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보쌈을 판매 하는 곳이 많이 없는 듯합니다. 귀해요.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다.

수육과 김치. 그런데 가오리가 아닙니다. 그냥 무 말랭이입니다. 그래도 맛있네요.

요즘 금값인 채소라 많지는 않네요.

이 마늘 비법은 좀 배우고 싶네요. 마늘 쏘스가 너무 맛있습니다. 우리는 마늘의 민족~!

면 인줄 모르고 섞었는데 면이 뚜둥~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운데 빈자리엔 뭐가 들어갈 자린지 모르겠네요. 단가 때문에 없앤 거 같기도 하구요.

상관은 없지만 비어 있으니 조금 허전하네요.

 

보쌈은 역시 겉절이 김치! 그리고 가오리를 위장한 무말랭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에겐 3명이 먹기엔 양이 많군요.\

(╹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