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리를 못하지만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잘할 수 있는 요리(?)라고는 라면과 볶음밥뿐입니다.

양념 돼지갈비 요리

눈으로 보고 먹기만 했는데 예쁘게 만들어준 요리들을 추억을 해 보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저의 손길은 깻잎 씻기 정도라서 도움이 된 것도 많이 없네요.

요 며칠간 먹은 요리들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양념돼지갈비

지인이 근처에 맛집이 있다면서 선물로 준 양념돼지갈비입니다.

양념불고기는 많이 먹어 보았는데 돼지갈비는 어릴 때 먹어본 기억 말고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건네주시면서 팁을 하나 주셨는데 비계는 전부 제거를 해야 된다고 하셨어요.

양념돼지갈비+비엔나볶음

남은 양념돼지갈비와 비엔나를 넣어 맛있게 조리했습니다.

글 쓰는 중에도 배가 다시 고프네요.

 

게된장국

저 게는 낚시로 직접 잡은 게입니다.

금게? 뭐 이름은 그랬던 거 같은데 맛있게 끓여 줘서 잘 먹었습니다.

 

소고기 샤부샤부

요즘 자주 해 먹는 샤부샤부입니다.

재료 준비가 좀 필요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샤부샤부 재료와 죽

재료 준비가 조금 필요하지만 좋아하는 채소들과 다 먹은 뒤에 먹는 죽은 정말 맛있습니다.

 

샤부용 고기

예전엔 식육점에서 사서 먹었는데 품질이 들쑥날쑥해서 문제가 조금 있더군요.

이번에 우삼겹 및 샤브용 고기 팩을 구입해서 먹었는데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1인 1팩이면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