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혐 담배 길빵 하는 것들에 대한 나의 시선

어린 시절에는 담배에 대한 별 다른 인식이 없었다.

그 당시 아버지들은 집에서 담배를 피우셨고 누구나 집에 재떨이 하나씩은 집에 굴러 다니던 시절이었다.

어릴 때 버스안에서 아저씨들이 담배를 피웠던 기억도 난다.

세월이 흐르고 시절이 바뀌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소외를 받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집에서 피우지 못하고 밖으로 쫓겨나 피우는 현실.
주위를 둘러보면 금연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지만 실패하는 것을 종종 본다.

'아- 이게 쉬운게 아니구나.'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다. 저것은 중독이구나....

 

몸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담배는 동일한 다른 것들.....

술과 마약등 본인의 찰나의 해소를 위한 식품과 약품들.

 

적게 쓰고 잘 사용하면 약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참지 못하는 두 가지의 부류가 있다.

아이들이 노는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놀이터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들.

그리고 길을 걸어가며 담배를 피우는 길빵러들.

 

(일상의 기록이기에 좀 과격하게 썼다가 다시 고친다.)

 

아주 오래 살 것이다.

들렸는지 모르지만 뒤에서 따라가면서 쌍욕을 날려 줬으니까.

https://blog.naver.com/g3735671/220155662133

 

애연가 중에서는 이런 말도 간혹 하던데?
"필 장소 없다. 담배를 어디서 피우냐?"

할 말 없는 졸렬한 변명일 뿐이다.

 

자신의 가족들을 피해서 나와 피우거나....
집에 냄새나는 게 싫어서 나와 피우거나....

본인 가족이 소중하다면 다른 가족들도 소중하다.

(그걸 알면 저렇게 할까?)

방에 기어 들어가서 방이나 욕실에서 문 닫고 피우길 바란다.

 

관상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그렇고 그런 것들이 꼭 그렇고 그런 행동을 하더라.

 

올해, 새해부터 이런 헛 계획은 당장 치우시고

 

지금 바로 금연하셔서 자신의 건강도 가족의 건강도 지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