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THERMAN Tool SQUIRT PS4 blue 제품소개

예전부터 가지고 싶던 맥가이버칼!

COLOR CHOICE

레더맨 제품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입하고 싶었지만 나름 고가의 제품이라 망설였습니다.

원래 가지고 싶던 제품은 이 제품이었습니다. 사이즈도 크며 카라비너가 있고 디자인도 예쁘고.

 

레더맨 스켈레툴

[가지고 싶다]와 [구입] 사이의 저의 기준은 명백합니다.

 

제품 구입을 하는 방법은 다시 말해보겠지만 [이게 정말 꼭 필요한가?]입니다.

활용도 70% (반대로 없어서 불편함이 70%)에 달해야 고민하고 구입을 합니다.

물론 돈이 없.... o(TヘTo)

하지만 여유가 충분히 있다 해도 저 기준은 바뀌지 않을 거예요. 필요 없는 것은 짐이 될 뿐이니까요.

그런데 우연히 주공께서 가지고 있는 것을 본 후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기 가볍고 편한 빅토리녹스 멀티 툴을 구해서 진상하고 이 제품은 제가 쓰게 되었습니다.

만족하시더군요. 더 가볍고 좋다고.... 후훗~ 물물교환 대성공! 다음에 빅토리녹스 제품도 리뷰해 볼게요.

 

제품 기능

10가지 기능이 있으며 실제 열쇠고리는 기능이 아니라서 9가지입니다.

다만 여기서 제일 많이 사용되고 중요한 기능이 바로 니들 노즈 플라이어 기능입니다.

그 외에 나이프>가위>소형 드라이버 순이겠네요.

병따개야 아무거나 있으면 다 딸 수 있단....

 

낡았네요. 전 빈티지를 좋아합니다. 중고죠. 중고.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 새것은 흠집이 생길까 봐 편하게 사용하기 어렵다.
• 이상하게 내가 새것을 쓰면 잘 분실하거나 망가진다.
• 문제가 생겼을 때 가슴이 너무 아프다.
• 사용했던 제품이 현재 문제가 없다면 그 제품은 그만큼 튼튼하다는 것이다.
• 낡았으므로 마음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저는 새 제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누가 사용했었고 문제가 없는 제품을 좋아하죠.

(요즘은 제품 단점 찾기에 열 올리는 중.... 단점이 작은 제품을 선택합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기능. 작기는 작습니다. 작은 만큼 가벼우며 (작아서 가볍다는 것이지 무게가 꽤나 나감)

보관이 용이하죠.

위에서 그림으로 보여드린 여러 가지 툴입니다.

현재까지 플라이어/가위/나이프만 사용해 봤네요. (드라이버 빼면 나머지는 불필요)

그래서 제품은 빈도수가 중요하며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야 됩니다.

저에겐 딱 맞습니다. 빅토리녹스와 비교를 하면 하나 아쉬운 게 족집게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에겐 꼭 필요)

크기입니다. 네모 한 칸이 1cm x 1cm이니 크기 짐작이 될 거예요. 정말 작죠.

가로 5 / 세로 2 / 폭 1 정도입니다. (장지갑에 넣어 다닙니다.)

 

저는 수리작업이나 철사 또는 옷걸이로 만드는 작업을 할 때 한 번씩 사용합니다.

구입을 망설인 이유가 고가여서인데 실제 구입을 1/10 가격에 할 수 있어서 사용할 있었던 제품입니다.

 

레더맨 새 제품을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이 부분 참고해주세요.

이 제품은 25년간 A/S가 됩니다.

부러지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교환 /  수리가 25년간 가능하죠. 이 정도면 거의 평생 A/S죠.

다만 박스와 정품 스티커를 버리시면 안 됩니다. 왕복 택배비는 본인 부담이구요.

 

그런데 튼튼하게 만들어서 평생 써도 문제가 생길 것 같지는 않네요.

 

이상 저와 함께하는 제품을 소개해 봤습니다.

(. ❛ 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