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치 통닭집에서 통닭 두마리 + 아침식사

우리가 가장 흔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통닭.

 

 

오늘도 먹습니다. 울산 동구 전하동 길을 지나다 발견한 닭집입니다.

[지코바] 통닭이랑 [다가치] 통닭집. 지코바는 아이가 먹기에 매울 듯하여 패스.

그래서 다가치 통닭으로 정했습니다.

매장도 있지만 요즘은 매장에서 식사가 안 되는 상황이라 테이크 아웃으로 가져 왔습니다.

새로 생긴 곳이라 깔끔하네요.

다양한 소스들

정말 다양한 소스가 있네요.

소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네요. 전 개인적으로 300원 정도면 좋겠습니다만....

 

 

갓 튀긴 통닭이라 따뜻하고 빠삭하네요.

통으로 튀긴 닭 한번 먹어 보고 싶었는데 맛있네요.

다만 기름이 많아서 자주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닭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무와 소스를 골라 왔습니다.

 

 

 

소스가.... 하나는 고추 핫소스 다른 하나는 치킨 양념 소스입니다.

치킨 양념 소스는 흔하디 흔한 양념 소스이고요.

고추 핫소스는 고추장 맛인데 그렇게 맵진 않지만 고추장 맛이 많이 나서 기름진 통닭과 어울리네요.

근데 양이 너무 작아요.

 

 

 

 

통닭만 파는 줄 알았는데 전단지를 보니 다른 치킨도 가격이 저렴하게 판매하는군요.

다른 것도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보통 브랜드 치킨과는 가격이 30퍼센트 이상 저렴하네요.

[지코바]는 부산에서 제일 먼저 생긴 것으로 아는데.... 부산에서는 흔하게 시켜 먹었는데.... 

다음엔 [지코바]로 시켜 먹어야겠어요. [프라닥]도 먹어봐야 하는데....

행복하네요. 먹어야 될 것들이 많아서.

(╹ڡ╹ )

 
어제 17일 목요일 포스팅을 놓쳤네요.

요즘 너무 몸이 안 좋고 피곤한데 (핑계입니다.) 1일 1 블로그 글 작성한다는 목표는 실패!

간단한 일기라도 올려야 되는데 어제는 일이 좀 밀려서 너무 늦게 하고 왔고 스트레스로 막걸리도 마셨고....

생각은 났지만 컴퓨터 앞에 앉고 싶다는 생각이 0에 수렴해서.....  그만....

아쉽지만 추가로 올립니다. (운동도 밀리는 상태인데.... 우울)

 

 

 

전 아침을 꼭 챙겨 먹어야 됩니다.

간단하게라도 먹어줘야 힘이 나는 체질이라서 간단하게 챙겨 먹고 갑니다.

이게 목요일 아침에 먹은 식사입니다. 잡곡밥+불고기+멸치볶음+파프리카. 맛남~

(╹ڡ╹ )

아침 이른 시간이라 급하게 조용히 챙겨 먹고 출근길을 나섭니다.

이 정도면 든든합니다. 어제 블로그 쓰려고 아침에 찍은 사진인데 하루 늦어 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