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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100

패밀리팜 / 스마트폰게임 / 모바일게임 / 이벤트 / 1위 도토리 모으기 이벤트입니다. 이번에도 1등을 했네요. 하는 유저가 별로 없는 게임이라 1위를 하는 건지? 소소하게 할 만해서 계속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도토리라니.... 싸이월드 생각도 나네요. 안그래도 요즘 놀면뭐하니?에서 싸이월드 감성을 불러일으키던데... ㅎㅎ 가뿐하게 1위 달성으로 에너지와 보석, 그리고 다이너마이트를 구했습니다. 전 다이너마이트가 제일 좋더군요. 다 터트림.... 이번에 과일가게 디자인을 잠시 변경해 주더군요. 예쁘긴 하네. 잘 꾸미면 예뻐 보입니다. 기간한정이긴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광고중에 "엠파이어" 게임이 있더군요. 나중에 그 게임으로 넘어 가야겠습니다. 예전처럼 실시간 또는 폰을 들여다 봐야하는 게임은 이젠 완전 아웃이네요. 쉬는 시간 잠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2021. 11. 29.

달팽이 / 명주달팽이 / 애완달팽이 / 슬로우 / 근황 추우면 겨울잠도 잔다고 하더군요. 6개월의 수명에 겨울잠이면.... 집에 가니 가만히 있어서 죽은 줄 알았.... 물을 주니 또 일어나네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있습니다. 그 조그맣던 것이 엄청나게 컸습니다. 일회용 커피통에서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알게 된 것은 달팽이는 배설물을 옆으로 내보낸다는 거예요. 처음 알게 되었네요. 입으로 내보네는 것인지 입이 있는 곳 옆으로 배설물이.... 그리고 통을 씻는다고 저에게 칫솔을 하나 달라고 합니다. 안 그래도 교체할 예정이라 사용하던 칫솔을 주고... 저는 새 칫솔을 사용했죠. 하필 똑같은 칫솔을 새로 꺼냈던 게 화근일까요? 다음날 출근길에.... 비몽사몽 대충 집어서 양치하고 집에 왔는데 저녁에 양치를 하려고 보니... 뜨악~ 달팽이 .. 2021. 11. 27.

축 전두환 사망 누가 죽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누구는 죽어줘서 고마운 일도 있습니다. 당일 올리려다 다음날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념일이지만 기념하기 싫은 인간이라 하루 늦게 올립니다. 전두환이 죽었습니다. 아무런 사과도 사죄도 없이 그렇게 91세의 일기로 사라졌습니다. 어떤 추모하는 기사에는 화이자 맞은 후 혈액암이 걸려서 조사를 한다는 쓰레기 같은 것과 동일한 기사도 올라왔습니다. 사진 같은 것도 올리지 않습니다. 역사가 기록할 것이고 기억할 것입니다. 정말 축하할 일이지만 이런 아쉬운 댓글도 보았습니다. "이런 인간이 처벌이나 천벌 받지 않고 자연사 하는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한다" 그런 나라가 빨리 되었으면 합니다. 2021. 11. 24.

패밀리팜 / 농장게임 / 스마트폰 게임 / 요즘 즐기는 게임 요즘 즐기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입니다. 나이가 드니 모든 것에 재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시시하고 시간도 아깝고 그렇네요.ㅎㅎㅎ 그래서 소소하게 농장 게임을 하고 싶은데.... 찾다 보니 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농장게임은 아니란....) 소소한 목표치를 기간과 함께 정해주니 손을 놓지 못하겠네요. 그중에서 이벤트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미션을 성공해서 포인트를 모아 경쟁을 하는 게임입니다. 조금 뒤늦게 시작했는데 차이가 엄청난 유저가 보이네요. 따라잡을 수 있을까 했는데 열심히 해서 따라잡았습니다. 결국 1등 먹은 아재입니다. ㅋㅋㅋㅋㅋ 기분은 좋네요. 잘 만든 농장 게임 뭐 없을까요? 귀농의 꿈을 게임을 통해 위로받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ヽ(´▽`)/ 2021. 11. 22.

핼러윈 / 할로윈 / 캠핑장 오늘은 핼러윈데이~ 외국 문화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열심히 즐기는~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욕 먹고 있는 문화. ㅎㅎ 안전하게 즐기면 재밌는 문화죠~ 오~ 분위기 납니다. 핼러윈이라고 보내온 사진이라네요. 외국 문화지만~ 소소하게 즐기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저기 같이 했었어야 되는데....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핼러윈 절단 손가락입니다. 호곡~ 귤로는 펌킨을 표현했네요. 절규의 바나나들~ 그리고 소시지 손가락과 케첩 피의 디테일.... 윽~ 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하네요. ( ˃̵⌓˂̵) 2021. 10. 31.

교황청에서 보내온 사진 /청와대 / 우리나라 우리나라 만세. 나라의 위상이 드높습니다. 교황청에서 보내온 사진이라네요. 이번에 교황청 방문에 저 십자가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저 십자가는 남북 경계 폐철조망으로 만든 십자가입니다. 이거로 한반도의 지도를 만들어서 보내왔다고 하네요.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독도도 있군요. 당연한 거죠. 감사합니다. 이 와중에 일본 뉴스 하나 보고 가시죠.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1150_34936.html 해변 뒤덮은 '죽음의 돌'‥도쿄 해안까지 덮치나? 일본의 유명 관광지인 오키나와 해변이 이렇게 잿빛으로 변했습니다. 두 달 전 바다 밑에서 화산이 터져 나오면서 생겨난 돌들이 떠밀려 온 건데요. 항구에 방지막을 두르고... imnews.imbc.. 2021. 10. 31.

애완동물 / 달팽이 / 명주달팽이 / 정보 너무 잘 크고 있는 애완달팽이~ 키우던 애완동물 달팽이의 정보를 몇 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종류가 명주 달팽이라고 하네요. 초기 우리 집에 왔을 때 당시 크기입니다. 정말 귀엽죠? 작고 아담합니다. 아이들이 키우기에 부담이 안되고 좋아 보입니다. 물좀 뿌려주고 상추만 갈아주면 되구요. 스스로 뭔가를 키워 보는 것은 정서교육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만큼이나 크게 자랐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키우고 있네요. ㅎㅎㅎ 종류는 명주달팽이. 수명은 1년 남짓이라고 하네요. 달팽이는 자웅동체입니다. 암수가 있는 줄 알았네요. 피해 작물은 고구마, 담배, 무, 배추, 배, 백합, 상추, 수박, 양파, 오이, 콩, 파라고 하니 이런 것들을 먹고 자라나 봐요. 양파는 좀 셀 거 같은데... 물론 잎이겠죠?.. 2021. 10. 27.

늦은 저녁 드라이빙 / 울산 SK 케미칼 밤늦게 혼자 집으로 복귀하는 길입니다. 몇 번 안 다녀본 길로 내비게이션이 안내를 해서 그 길로 달리는 중입니다. 추석 마지막날이었는데 차량이 없네요. 여기는 공단내 도로라 그런 듯해요. 위험했지만 차에서 한 컷. sk케미컬 공장인가요? 밤이 되니 불빛이 너무 예쁘네요. 그래서 차를 정차하고 내렸습니다. 공기는 안 좋겠지만 내려서 한 컷 찍어 봅니다. 곧 빛의 계절이 돌아올 텐데.... 빛으로 이루어진 성을 보고 있자니 발걸음이 안 떨어져서 한 컷 찍어 봅니다. 스마트폰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잘 나온 사진이 없네요. 빨리 집에 오고 싶은 마음도 같이 있었거든요. 도로가 바로 옆이라 위험하기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울산대교. 저기 달이 보이세요? 육안으로 정말 밝게 보였는데 폰으로 찍으면 항상 콩알만 하게.. 2021. 10. 21.

달팽이 / 애완동물 / 슬로우 비 오는 날 집에 오면서 아이가 어디선가 달팽이 한 마리를 잡아 왔습니다. 매일매일 관리해주고 이름도 "슬로우"라고 붙여 주었습니다. 상추, 양배추도 매일매일 ㄱ넣어주고 물도 뿌려주고 청소도 해 주고 있습니다. 엄청 관리를 잘합니다. 지금은 처음에 우리집에 왔을 때 보다 2배는 커졌어요.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한 달이 훌쩍 넘었는데 잘 크고 있네요. 금방 문제가 생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래 살아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어릴 때는 비 오는 날 화단에서 몇 마리 구경한 게 다였는데. 온실 환경이라 그런데 오래 살아 잘 크고 있네요. 2021. 10. 9.

영화관람 / 솔로 / 자유 / 외로움 추석 때 하루간의 혼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으로 도착 후 고민에 빠졌습니다. 영화를 보러 갈 것인가? 말 것인가? 추석 때 남은 나물을 들고 올라와서 한 번 볶아 둬야 했습니다. 우선 급하게 나물을 볶으면서 밥도 넣었습니다. 아래 혐주의! 개밥 아닙니다.... 비주얼은 저래도 엄청 맛있었어요.;; 볶으면 뭐든 맛있음. 이렇게 나물을 처리해 놓고 남은 밥은 아침에 먹기 위해 냉장고로 보관~! 고민이 길어지면 이도 저도 안되므로 계획대로 영화관으로 출발합니다. 조금 간당간당할까요? 조바심이 조금 났습니다. 시간이 애매하거든요. 미리 집에서 영화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볼게 별로 없네요.... 캔디맨 평이 조금 좋아서 그나마 볼만한 캔디맨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영화관 도착. 추석 마지막 날 늦은 밤이라 사..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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