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맛있는 중국집을 찾는다고 주위에 몇 군데 돌아가며 시켜 봤는데....
버려야 할 상태의 맛으로 배달을 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더 이상 모험은 안히기로~
우리 동네에선 여기가 제일 맛집입니다.


항상 여기서만 시켜 먹어요. 단골이 되었습니다.

코카콜라를 서비스로 주는 것도 너무 좋네요.

전 짜장면보다는 간짜장을 좋아해서 시켰지만 요즘은 볶음밥으로 바꿨습니다.
(간짜장은 조금 더 비싸고 저만 먹는 음식이라.)
가성비 좋게 볶음밥으로 시키면 모두가 만족합니다.

탕수육~

오오옷~ 맛있어 보이네요.

이 주위에 10군데쯤 시켜 먹어 봤는데 볶음밥을 여기만큼 맛있게 해 주시는 곳은 없었습니다.

단무지가 또 물렁물렁하면 입맛을 베리는데.... 여기는 항상 양호합니다.


소스도 짜장면도 기본에 충실합니다.

다 먹고 나면 세제까진 사용하진 않지만 항상 깨끗이 씻어서 내놓습니다.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수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그냥 오토바이에 큰 통을 싣고 다니면서 그릇을 와르르 넣고 그냥 수거해 갑니다.
그러면.... 이렇게 씻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한 적이 있지만....
여럿 장점이 있습니다.
비닐도 아끼고, 내놓았을 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수거해 가시는 분들도 기분이 좋으시겠죠.

그냥 이렇게 내놓아요.
깨끗하네요.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주문전화를 드리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저희에게 전해주십니다.
별거 아닌데.... 오가는 인사에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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