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야자와 킹 벤자민 - 잎꽃이를 블로그로 배웠습니다

잎꽃이 하는 방법을 검색하고 해 보려 합니다.

요즘 식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조금씩 배워 보려구요.

물에 담기는 뿌리에 빛이 들어가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와인병이나 어두운 병이 좋다고 하네요.

발렌타인과 비타500을 준비했습니다. 

 

이름 모를 식물을 하나 잘라 왔습니다.

자르는 것도 생장점이 살아 있어야 된다고 하던데.... 잘 자른 건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 나무를 구입했다 흙을 잘 못 써서 고사시켜 버린 킹 밴자민도 구해왔습니다.

역시나 잘 잘랐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홍콩야자도 두 개를 구해 왔습니다.

홍콩야자는 줄기를 잘라야 된다고 하던데.... 폭풍 검색해 보니 저렇게 잘라도 뿌리가 난다고 해서 저렇게 잘랐습니다.

 

왼쪽 것은 잘랐는데 물에 담그는 걸 늦게 해 버려서 조금 말라 버렸네요. ㅠ_ㅠ

이렇게 성의 없이 그냥 꽃아 두었습니다.

이후 잎에 먼지도 잘 닦아 주었습니다. 사랑을 듬뿍 주었죠~

뿌리를 내리는데 한 달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안 썩도록 일주일에 한 번씩 물도 잘 갈아 주려고 합니다.

 

이상하게 블로그를 보면 다들 아마추어라 그런지 온도나 빛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더군요.

저 역시 아마추어. 통계가 쌓이고 정보가 쌓이면 알기 쉽게 정리를 해 봐야겠습니다.

일단 뿌리를 내려야 될 텐데....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